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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를 위한 효율적인 통합치료

암 진단후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암을 치료할 것인지, 통증은 어떻게 다스릴 것인지, 신체의 관리는 어떻게 할 것인지와 같은 치료 방침을 결정하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크게 수술, 항암요법, 방사선 치료 등으로 구분되지만 암의 종류와 환자의 상태, 병기, 발병 부위 등을 고려하여 치료의 방법과 순서를 결정하여야 합니다. 또한, 치료를 위해 필요한 신체와 정신을 관리하고 장시간 이어질 수도 있는 투병 생활과 통증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고민하여야 합니다.

█ 로얄힐스 요양병원은 암 환자의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입니다.

  • 양방 및 한방 의료진을 통한 협진
  • 암치료를 위한 다양한 의료 장비 보유
  • 호텔같은 인테리어와 시설을 통한 편안한 치료 환경 제공
  • 암환자를 위한 영양사의 건강한 식사 관리
  • 암의 치료와 통증 관리를 위한 시술, 치료 시스템

01. 환자의 건강상태와 병력

암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환자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여 효과적인 치료 방침을 세우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치료방법이라 하더라고 환자의 건강이 치료를 견딜 수 없을 만큼 쇠약하다면 필요가 없기 때문으로 환자의 건강을 살펴 적절한 회복과 치료를 고민하여야 합니다. 몸이 너무 쇠약하거나 치료에 따른 부작용으로 약해진 상태라면 치료를 중단하고 체력을 회복하는 방침을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또, 특정 부위에 이전에도 치료를 받은 적이 있거나 내성이 있는 경우, 심한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예상되는 경우 등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심장병, 뇌혈관질환, 만성질환 등이 있는 경우에도 치료 방법을 결정할 때 고려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검토를 통하여 향후 어떤 치료법을 먼저 사용할지, 어떤 치료법은 제외할지, 치료의 강도는 어느 정도로 할 것인지를 결정합니다.

02. 암의 발생 부위와 병기

암의 발생한 부위에 따라서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수술로 종양 제거가 필요한 경우, 항암화학요법이 필요한 경우, 방사선 치료가 필요한 경우 등이 결정되며 병의 진행 상태에 따라서 치료와 통증관리의 방법도 달려져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암의 병기는 암의 진행 정도를 숫자로 표현하는데 1기에서 4기까지로 구분합니다. 1기는 전이되지 않은 상태, 2기와 3기는 림프절 전이 및 주변 세포에 침투된 상태, 4기는 다른 장기에 전이된 상태를 말합니다. 1기의 경우는 수술만으로 치료가 많이 되나 2~3기는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가 복합적으로 사용되고 4기의 경우에는 완치 보다는 암이 자라고 퍼지지 않도록 속도를 조절하고 생명을 연장하는 목적으로 관리하여야 합니다.

03. 환자별 맞춤 치료

같은 암이라 하여도 환자에 따른 다른 증상과 통증, 상태를 보이게 됩니다. 환자가 느끼는 질환의 상태와 나이, 연령, 병력 등 고려할 요소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판단하여 환자별로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시하고 도움이 되도록 노력합니다. 환자의 음식에서 부터 휴식, 활동, 치료에 있어서 편안하고 안정된 시스템을 제공하도록 고려하여 만족스러운 생활과 치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합니다.